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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onymous2017.06.02 07:27
지금도 서울시에서 50대 정신건강검진 사업이란 것을 하고 있는데 정말 갑갑합니다. 우선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그런 검진받으러 안와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두번째로 3번인가만 지원해주는데 병의원에서 별로 하고싶지 않은 액수 3번 합계가 6만원인가? 그리고 심리 검사도구라는 것이 우울증 착도, 알코올 자가 척도, 등등 자가 척도 입니다. 그런 척도에다가 면담 1-3번만으로 정신이 건강하다는 것을 판정하라하니... 또 다른병원 다니던 환자가 와서 다 괜찮다고 말하며 소위 말하는 '정상'판정을 받으려는 시도도 있었고요. 피드백 주려고 해도 안듣고 올해에도 예산남았다고 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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